기본소득당 서울시장 후보 신지혜가 답합니다
🙂 서울에서 보편적인 재난지원금 30만 원 지급과 서울형 기본소득을 토대로 코로나로 인한 실물경제 위기와, 소비 절벽으로 인한 전 산업의 위기 속에 최소한의 소득보장을 통해 전산업영역의 소비심리 회복과 경기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합니다.
또한 서울시<코로나19 특별연석회의> 구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제위기와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방역과 산업 생태계의 유지, 일자리 보장 및 확대 등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현장단체가 직접 참여하여 방역 및 경제활성화 대책을 결정하는 협의체를 구성 및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악의 고용 한파를 맞고 있는 관광산업의 유지를 위해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고용유지지원금 등 지원기간을 연장하고, 업종을 늘리는 등 확장적 재정정책을 통해, 만성적인 경제위기에서 해고와 실업의 위기에 노출되어 있는 노동자들의 고용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서울 관광 위기 극복 위원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관광 회복 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지금 논의 되고 있는 트래블 버블(비격리 여행권역 지정) 논의를 서울시 차원에서 정부와 논의하고 백신 여권 등의 도입 등 정부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국가 간 단계별 관광회복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여행 전후 검역 테스트 솔루션과 방역지침 등을 활용하여 국내외 관광 활동이 신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현행 서울관광진흥기금은 서울관광플라자계정과 서울관광긴급지원계정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관광긴급지원계정이 구체적으로 코로나19 이후 피폐해진 관광산업과 관광산업노동자의 고용 위기 문제에 실질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시행세칙을 마련하는 것과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산업육성 및 고용창출,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가 주되게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서울시 차원의 관광산업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혁신 교육을 지원하고, 관광산업 전체를 집합금지업종 수준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서울시 코로나19 특별연석회의>에서 적극 논의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위기 극복 이후 서울시 차원의 MICE 산업 중심으로 트래블 버블과, 방역 여권, 검역 테스트 솔루션 등을 시범사업으로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실질적인 원할한 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