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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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선 승리! 더 크게 도약하는 서울시당”

약력

출마의 변

최연소 서울시당 위원장에 도전했던 저의 임기 2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10년의 활동을 이어온 동료들뿐 아니라 더 많은 당원과 함께 기본소득당 서울시당을 채우겠다며 출마했던 저는 그 꿈을 이룬 것 같습니다.

지난 2년간 서울시당은 쉬지 않고 성장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50여 명의 대의원을 조직했습니다. 역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11곳의 지역위원회와 2곳의 직능의제조직 지역지부를 활성화했습니다. 작년 송년회 이후 갑작스럽게 닥친 12‧3 내란에 차가운 길 위에서 함께 겨울을 보냈고, 뜨거운 파면의 봄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추진했던 용혜인 대표의 기본소득 토크콘서트 서울투어 사업에는 연인원 3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바로 여러분, 서울 당원 한 분 한 분이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정치는 사실 저에게 너무나 먼 이야기였습니다. 아마 기본소득당에서 저를 처음 알게 된 분들은 감사하게도 처음부터 저를 정치인으로 바라봐주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스무 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연대하며 처음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스물한 살, 혐오와 차별로도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물셋에 세상을 바꾸는 사회운동을 업으로 삼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게 정치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랬던 제가, 더 잘하는 서울시당 위원장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주저할 때마다 저의 눈을 보고, 손을 잡고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는 당원들이 있었습니다. 서로 다른 삶 속에서 아낌없는 믿음을 보내주고 새로운 배움을 주는 여러분이 계셨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 선거에 처음 도전했을 때는 저의 마음이 어떤 당원들에게 가닿을지 상상만 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아주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얼굴들이 참 많아져 있었습니다. 그 얼굴들이 더 원하는, 당이 더 필요로 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당원과 시민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서울시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당원과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히는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민생보다 대권이 먼저인 오세훈 시장 체제 하에서 서울의 공공성은 후퇴했고, ‘약자와의 동행’이 아닌 ‘명태균과의 동행’만이 남았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청년 빚을 늘린다”며 호도하더니 시민 편의성도 수익성도 불투명한 한강버스 사업에 1,500억원을 태웠습니다.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전세사기, 십대여성건강센터와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 끝도 없는 퇴행적 시정, 일일이 따져 묻고 실질적인 변화로 성과를 만들겠습니다.